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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ity
Jinju Namgang Yudeung Festival
진주 유등축제(사진제공: 김종근)

Creative City Jinju

진주시는 “역사와 문화를 품에 안고, 미래 산업을 가꾸어 가는 창의도시”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 창의도시는 ‘환경의 쾌적함와 문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고,
‘창의인재가 살기 좋고, 창의활동하기에 좋은 도시’이며,
‘네트워킹하고 창의적 사고를 나눌 수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진주시는
도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발전과 더불어 문화적 발전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서 창의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문화적 다양성, 사회적 포용성,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창의도시의 모델을 확립하고자,
다음과 같은 창의도시의 모델을 설정하였다.
첫째, 진주시는 국내외의 여러 창의도시 모델 중에서 산업-문화융합형, 도시재생형, 문화도시형의 일부 요소들을 결합한 ‘도농연계발전형 복합모델’을 설정하고자 한다. 둘째, 창의도시 진주의 모델은 도농연계발전, 경남의 문화수도 역할, 생활문화 기반, 문화와 산업의 융합, 문화생태계의 조성, 타 분야와의 협업, 국내외 지역과의 네트워킹을 강조한다. 셋째, 이러한 모델의 창의도시를 추진하기 위해 진주시는 창의산업 육성, 창의인력 양성, 창의적 분위기 조성,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체계 확립을 주요 추진목표로 삼는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진주시는 창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13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10개, 창의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9개,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사업 7개, 창의도시 추진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사업5개 등 총 44가지 중점사업과 세부 추진 계획을 실행하고자 한다. 정병훈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운영위원장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